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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하여(?)
오늘 점심은 아주아주 오랜만에 배달을 시켜보려 한다.

엄마랑 메뉴를 고민고민 하다가 선택한 건 면!
그 중에서도 짜장!

예전에 시켜먹은 적이 있었던 보배반점에서 주문하기로~

날씨도 꽤나 춥고 해서 배달의민족으로 주문시켰다.

주문하고 바로 접수.
한 15분 지났을까? 초인종이 띵동~!
(벌써 온건가?)

진짜 빨랐다 -_-;

배가 너무 고팠는지 인증샷 없이 그냥 허겁지겁 냠냠.

짜장과 짬뽕, 둘 다 면은 따로 왔었는데 면도 탱글하고 무엇보다 짜장이 소스가 넉넉해서 좋았다.

엄마는 소고기짬뽕을 시켰는데 뭐랄까...
자칫 느끼해질 수 있는 소고기의 맛을 불향은 잡은 것 같은 약간 얼큰하면서 구수한 불맛이 느끼함을 감춰줬다.
흑돼지짜장은 그냥 맛있었음!

아쉽게도 사진이 없어서ㅜ
먹다가 급 후다닥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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