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밥덕후, 새로운 초밥집 발견하다ㅎ 집 근처 초밥집이라 사실 처음 들어갈 때는크게 기대 안했는데 워낙 인터넷에 후기도 좋고해서 반신반의하면서 들어가보았다. 점심 때 였는데 사람들이 간간히 있는 것 같았다.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뭘 시킬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모듬초밥이랑 우동을 시켰다. 초밥은 밥이 너무 많지도 않고 적당하면서 꼬리가 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맛도 좋고 초밥 구성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무척 만족했던 식사였다. 비가 그치면 조만간 또 가봐야지ㅎ
맛집정보
2023. 12. 2. 21:40

주말을 맞이하여(?) 오늘 점심은 아주아주 오랜만에 배달을 시켜보려 한다. 엄마랑 메뉴를 고민고민 하다가 선택한 건 면! 그 중에서도 짜장! 예전에 시켜먹은 적이 있었던 보배반점에서 주문하기로~ 날씨도 꽤나 춥고 해서 배달의민족으로 주문시켰다. 주문하고 바로 접수. 한 15분 지났을까? 초인종이 띵동~! (벌써 온건가?) 진짜 빨랐다 -_-; 배가 너무 고팠는지 인증샷 없이 그냥 허겁지겁 냠냠. 짜장과 짬뽕, 둘 다 면은 따로 왔었는데 면도 탱글하고 무엇보다 짜장이 소스가 넉넉해서 좋았다. 엄마는 소고기짬뽕을 시켰는데 뭐랄까... 자칫 느끼해질 수 있는 소고기의 맛을 불향은 잡은 것 같은 약간 얼큰하면서 구수한 불맛이 느끼함을 감춰줬다. 흑돼지짜장은 그냥 맛있었음! 아쉽게도 사진이 없어서ㅜ 먹다가 급 후..
맛집정보
2023. 12. 2. 19:25